‘동탄역 디에트르’ 첫 적용
대방건설이 상환경 브랜드를 출시하고 경기 화성시 ‘동탄역 디에트르’ 대형 복합 상업시설에 최초로 적용한다.
대방건설은 상환경 브랜드인 ‘더 플레이스 마당 by 디에트르’를 상표 등록하고 브랜드 패턴, 휴게시설물 등 7개 품목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자연으로부터 열린 도시를 품은 마당을 뜻하며, 모두가 누릴 새로운 경험과 영감의 공간, 공원과 이어지는 상업, 문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대방건설은 브랜드를 통해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의 슬로건인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과 연계하고 개개인의 삶의 가치를 존중는 가치 중심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삶의 가치와 개인의 행복,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향후 미래 고객층을 고려한 것이다.
대방건설은 ‘더 플레이스 마당 by 디에트르’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현장의 대형 복합 상업시설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동탄역 디에트르’ 아파트는 2007년 인터넷 주택청약이 시작된 이래로 역대 전국 최고 기록인 809.08대 1의 경쟁력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상환경 브랜드 론칭과 함께 브랜드 패턴, 휴게시설물 등 7개 품목에 관해 특허청 디자인 등록도 마쳤다. 브랜드의 핵심 키워드 Nature(자연의 연결), performance(크리에이티브 일상), light(남다른 쉼과 휴식)를 모티브로 해 개발했으며,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줄 계획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들어서는 입구, 광장과 스트리트 등 상업시설 곳곳에서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가졌으면 한다. 조경 하나, 의자 하나도 온전히 내 것이라는 인상을 받길 바라며 상품을 개발했다”며 “시공 및 마감재와 같은 객관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브랜드 가치와 같은 감성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대방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추가적으로 개발 중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