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인클루시브 아파트 ‘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 분양

라인파트너스 2024.02.24 19:23:11

 

이미지 제공 : 광신종합건설 

이미지 제공 : 광신종합건설 

[더페어] 손호준 기자=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가 주택전시관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현장은 광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단지로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일원에 지하 1층~ 지상 최대 20층, 총 5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9월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9㎡ 113세대, 84㎡ 267세대로 총 380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정남향 단지 배치와 4BAY, 4ROOM(일부) 설계로 뛰어난 채광은 물론 세대 맞통풍이 뛰어나며 층간 소음 방지 및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필로티 구조를 일부 적용했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 마당이 조성되어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하였으며 피트니스 센터, 맘스테이션,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집, 건강마당, 경로당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에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비롯해 공동현관 에어샤워 부스가 설치되어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세대 내에 들어가기 전에 제거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를 대비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원패스키 소유 시 자동 센서 인식으로 공동현관부터 집 앞까지 자동출입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폰 원격 제어와 AI 스피커를 통해 음성명령으로 집안 시스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 IoT 시스템이 적용되며, 주차 관제 시스템, 지하 주차유도,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주차 관련 시스템들도 적용되어 더욱 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어디로든 빠르게 이어지는 교통환경도 특징이다. 단지 인근 동림IC가 위치해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빛고을대로, 북문대로 등을 통해 광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상무지구 시청사 뒤편과 첨단 보훈병원 간 4.98km를 잇는 4~6차선 도로가 신설될 예정으로 빛고을대로의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더불어 용두동~일곡동을 잇는 북부순환도로(1공구)가 개통 예정으로 추후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광주 지하철 2호선 예정지인 양산역(29년 예정)과 양산공원역(29년 예정)이 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과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시내버스와 환승 체계 구축으로 광주 전 지역을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주변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1km 내 양산초, 건국초, 연제초, 양산중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학교 주변에 다수의 학원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양산호수공원, 영산강, 본촌근린공원 및 북구종합체육관 및 문화센터가 인접해 운동이나 산책 등 다양한 여가생활은 물론 쾌적한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한가지 큰 특징으로 연제첨단 광신 프로그레스는 광주 최초 올 인클루시브 아파트로, 발코니 확장을 비롯한 생활에 필요한 빌트인 가전 및 가구 등이 모두 기본으로 포함되어 별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기본 제공 품목으로는 중문, 시스템 가구,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복도 웰판넬, 거실 간접 조명, 욕실 향균 조명, 인덕션 3구, 식기세척기, 시스템 에어컨 등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한층 줄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연제 첨단 광신프로그레스는 입주 때까지 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자금 마련의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공급일정을 살펴보면 당첨자 발표-1월4일(목) / 서류접수-1월5일(금)~1월14일(일) / 정당계약 1월15일(월) ~ 1월17일(수) 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무지구와 첨단을 누릴 수 있는 입지와 우수한 교통환경 등 여러 특장점 외에도 그동안 광주에선 볼 수 없던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을 제공해 오픈이전부터 관심이 높은 현장이다”라며 “풍부한 시공 노하우를 살려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